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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정착하는 이민자와 난민들

이민정책 시행 지역 확대

이민자 및 난민들의 지방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NSW 그로우(Growing Regions of Welcome) 정책이 최근에는 마리(Murray) 및 리베리나 지역으로 확대됐다.

‘그로우’ 정책은 현재 시드니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이민자나 난민 배경 주민에게 NSW 지방 지역에 새로운 정착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시작됐다.

가장 최근에는 마리 및 리베리나 지역의 고용주 17명이 이들 이민자나 난민들의 지방 정착 지원에 대한 공로로 주정부로부터 ‘챔피언 고용주 상’을 수상했다.

NSW 주정부에 따르면 최근 18개월간29명의 이민자 혹은 난민이 해당 지역에 정착을 했고, 현지 고용주들의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법, 엔지니어링, IT 및 관광업 분야에 취업했다.

즉, 신규 정착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그리고 현지 고용주에게는 인력난 해소의 시너지 역할을 했다는 평가이다.

뿐만 아니라 시드니 광역권의 과밀 현상도 일정 부분 해소한다는 야심찬 목표가 설정돼 있다.

이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NSW 정착 조정 총책임자인 피터 셔골드 교수는 호주 적십자사, 지방개발 호주 리버리나 등의 파트너 기관들을 동참시키고 있다.

피터 셔골드 교수는 “이민자나 난민들이 이 지역의 훌륭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정부 차원에서 지원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매우 고무적 반응을 보였다”면서 “해당 시범 프로그램은 NSW 지방도시들이 모든 이에게 집과 일자리 그리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NSW 다문화 서비스부의 조셉 라 포스타 위원장은 “이민자와 난민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노동력을 증강시키고 해당 지역사회에 소중한 기여를 한다고 믿는 많은 고용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함께 노력함으로써, 누구든 NSW 전역에 걸쳐 새로운 터전에서 성공하려는 열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들의 꿈도 이루고 그들을 환영하는 지역사회에서 번창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키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호주 톱 디지털 뉴스